모험서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평양의 심장, 이번에도 모험은 여전히 파도 위에?" 《모아나 2》, 제목은 바뀌었을지 모르겠지만 핵심은 여전히 같다. 모아나가 대양의 부름에 또다시 응답했다는 거! 하지만... 이번에는 좀 더 조용하고 차분한 파도 느낌? 아니면 살짝 무기력한 썰물 같은?줄거리 요약 (스포일러 적음주의)첫 편에서 "대양의 선택받은 자"라는 화려한 타이틀을 거머쥔 모아나. 하지만 영웅도 집으로 돌아가면 지겨운 평범함과 싸워야 한다는 진리를 깨닫는다. 부족의 새로운 도전을 마주한 그녀는 다시 한 번 바다로 나설 수밖에 없게 되고, 새로운 친구들(!)과 더불어 낯선 섬, 새로운 신화적 존재, 그리고 더 깊어진 자연의 비밀을 탐험한다.그런데 이번엔 마우이가 그 찐광채를 덜 뿌린다. 아니, 이 형님 거의 "특별출연" 느낌인데? 이럴 거면 포스터에서 비중을 좀 빼줬으면... 그리고 .. 이전 1 다음